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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수석졸업 어떻게 했을까? J는 인 서울 4년제 공대 수석졸업생이다. 학점은 4.5 만점 중 4.3점의 졸업학점.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아웃사이더 학교 시절에 선배와 친해지고 동아리에 들어가면 족보를 얻어 시험을 잘 볼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J는 졸업할때까지 족보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동아리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족보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술도 못마시고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었던 J에게 그런 친교모임 같은 것은 생리적으로 무리였다. 돈벌이 그렇다면 무엇이 J를 수석으로 만들었을까? 심플하게 정리할 수 있다. 돈이었다. 모든건 1학년때 어머니의 한마디로 시작되었다. "알바를 해서 돈을 버느니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줄테니 차라리 장학금을 받아와라"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에 알바에.. 더보기
착한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다른 부분에서는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착한 사람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착하다고 정의 내린 건 계산을 하지 않는 것, 문제가 생겼을 때 남보다 내 탓을 하며 자책하는 성향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성공한 CEO들을 보면 사이코패스라는 사람도 많다는데 우리같이 평범하고 적당히 선한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J와 이야기하는 중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마크 저커버그가 겪는 대표적인 두개 소송 중 하나는 지금의 페이스북 형태의(SNS) 서비스를 이전에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가 아이디어를 주고 개발을 부탁했는데 마크 저커버그가 도와준 것처럼 행동하고 페이스북을 만든 것 이다. 또 하나는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이자 .. 더보기
플레이스토어 앱 배포방법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배포하기 위해서는 앱의 개발 뿐만이 아니라 몇가지 준비단계들이 필요하다. FastLane은 앱개발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그 준비 단계를 설명하고자 한다. 플레이콘솔에 로그인하면 다음과 같이 내가 가진 모든 앱을 볼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새로 앱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앱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앱 만들기 화면에서는 앱의 이름과 기본언어 그리고 앱인지 게임인지, 무료앱인지 판매용 유료앱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광고와 인앱결제가 있다고 해도 앱을 처음 설치할 때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무료앱을 선택해야 한다. 위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하는 것 만으로 새로운 앱이 생성되며 내가 새로 생성한 앱에 대한 상세 화면으로 이동한다. 하단에 앱설정이라는 타이틀을 밑에 할일 보기라는.. 더보기
낮에는 부르스웨인 밤에는 배트맨 Y와 J는 앱 개발 회사 패스트레인을 개설했다. 아직 수익이 없기에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패스트레인 일을 진행하고 있다. 낮에는 건실한 회사원 밤에는 성공을 꿈꾸는 CEO로 우리는 살아간다. 패스트레인 그 시작 J는 개발자이다. 많은 언어와 다양한 플랫폼을 다룰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일에 집중하길 좋아해서 두가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자연스레 패스트레인을 처음 시작할 때는 걱정이 많았다. 과연 내 업무에 집중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까? 우리를 막는 장애물들 퇴근하고 패스트레인 첫 미팅을 카페에서 가졌다.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한 규칙들이 정해졌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점점 신이나기 시작했다. 내가 지금까지 꿈꿔오던 세상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었다. .. 더보기
투잡, 둘 다 잘할 수 있을까? 투잡을 하는 이유 회사, 사업 내가 투잡을 하는 이유는 첫 번째 생계유지다. 너무나도 당연하겠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 사람들이 월급쟁이가 되지 않았을까? 두 번째 이유는 사실 내게는 첫 번째 이유만큼이나 중요도가 높은데 디자이너로 성공하고 싶은 꿈 때문이다. 여기서 말한 성공이란 단순히 돈이 아니라 명성, 정말 뛰어난 디자인, 그 디자인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회사의 능력, 규모 이런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그래서 내게 회사는 단순히 생계유지가 아닌 나를 성공한 디자이너로 만들어 줄 도구가 되기도 한다. 도구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둘 다 잘할 수 있을까? 처음 시작하기 전에 이런 고민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정말 문제는 두 개를 한다는 것이.. 더보기
동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수는 없다 시간만큼이나 사람의 능력은 한정되어있다. 내가 잘하는 일이 있으면 못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기 싫은 일이 존재한다. 동업을 하면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이나 하기 힘든 일을 동업자가 처리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 각각이 잘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 이로인한 시너지효과로 한명이서 이룰수 있는 과업 그 이상의 일을 달성해 성공으로 빠르게 다가갈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방향성 일치 시키기 어렵다 동업을 하게 되면 구성원 개개인에게 결정 권한이라는게 생긴다. 예를 들어 A는 양말을 팔고 싶은데 B는 토마토를 팔고 싶다. 가지고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면 양말과 토마토를 모두 팔수 있겠지만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더보기
아픔과 성장, 한편의 이야기 새로운 시작 처음 FastLane을 시작했을 때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될것이라 J는 생각지 못했다. 서로의 아이디어가 고갈될때까지 빠르게 실험해 보고 구체화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천천히 열어가는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퇴사가 결정되어 J는 최근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마음의 불안, 고민, 아픔을 겪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아픔이 가져다준 성장은 신기하게도 J의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었다. 행복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고, 우리의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혹은 기뻐하는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도 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에 Y의 제안이 없어서 우리가 FastLane을 시.. 더보기
Y와 함께 성공하기로 한 이유 이야기의 시작 J는 개인적으로 즐겁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이들과 함께 일하면 즐거울 뿐 아니라 빠르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래서 Y가 처음 회사에 들어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 가며 긍적적으로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 눈에 띄는 것은 처음 프로젝트를 함께 했을 때 촉박한 시간안에 홈 페이지 애니메이션을 위한 많은 작업을 추가적으로 할지 말지 고민할 때였다. 데드라인도 촉박했고 당일 퇴근시간도 다 되었던 때였다. 하지만 Y는 이미 이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하고 늦게까지 작업하여 디자인 결과를 전달했다.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Y를 보며 J는 강한 충격을 받았다. 제품 소개 페이지를 제작할 때도 그 특별한 느낌은 계속되었다. 빠르게 .. 더보기
서비스 오픈 기준 서비스 출시 전에 꼭 있어야 할 요소 1. 최면/유용 :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게 한다. 2. 차별화 : 왜 없지? 3. 정의 : 도움이 될까? 4. 퀄리티 : 우리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을까? [참고:우리 성공할 수 있을까?] 더보기
FastLane 정체성 현재 서비스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1인 기업을 꿈꾸고 진행하면서 실제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생겼다. 또 같이 믿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지 못한 것이 가장 크다. 현재 서로 그런 부분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느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목표하는 부분? 가치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 대략 예상하는 가치를 금액적으로 생각한다면 매달 300만 원 이상이면 사업을 하는 것에 있어 자유로움이 생길 것이다. 그래도 최종 목표는 몇 십 억이 하는 서비스를 이왕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시장에 좋은 가치를 주고 그것에 맞는 보수, 감사, 보람 등을 느끼고 싶다. 회사와 FastLane은 어떻게 가져가나? 아직 FastLane에서 몇 십 억 하는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지금 회사에서 그리고 Fastlane에서.. 더보기
우리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FastLane Team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FastLane이란 국내/국외에 온라인 마켓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실험들로 서비스[참고:라면타이머] [참고:Prevent virus]를 만드는 팀입니다. 저희는 디자이너 Y와 개발자 J가 만나 현재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astLane 탄생 Y와 J는 IT업계에서 그래도 꽤 성실하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J가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Y에게 선물해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책의 핵심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으로 원하는 것에 시간으로 도달하는 것이 아닌 시간을 뛰어넘어 원하는 것에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참고:Y와 함께 성공 하기로 한 이유] [참고:J와 함께 성공 하기로 한 이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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