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리콘밸리

시작은 '대충'으로 한다 한 주 동안 했던 작업을 공유한다면? J경우 Figma에 올라온 디자인을 실제 구현하는 것과 앞으로 프로세스가 더 효율적일 수 있도록 디자인에서 개발로 넘겼을 때 미리 생각하고 작업하면 좋은 팁들을 전달해주었다. 받았던 피드백을 디자이너 입장에서 본다면 사실 적용하기 어려운 것들은 없다. 오히려 이렇게 개발에 전달해주면 더 편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점이 번거로웠던 부분도 많았다. 예로 들면 버튼의 Press 효과를 각각의 컬러 값이 아닌 코드에서는 같은 명령어로 사용할 수 있어 일관된 오퍼 시티 조절을 하는 것이 코드를 여러 번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런 것들이 있었다. 내 경우는 회사 업무로 우연히 미팅을 나가며 우리의 '첫 단추'에 대해 조금 더 고민과 실제 적용했던 시간들이었다. 어쨌든 고민에.. 더보기
서비스에 대한 약속 서비스 오픈에 대한 기준은? 지금은 시작이니 퀄리티로 하다 보면 오픈이 뒤로 미뤄질 수 있다. 그래서 데드라인 기준으로 한다. 데드라인은 너무 길지 않게 한다. 서비스 오픈은 어떤 방식으로? 일단 유료로 무조건 팔되, 광고를 어떻게 붙이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라이트/프로' 버전으로 구분하여 판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사업자 등록 관련하여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생길 수도 있어 먼저 바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안으로 해보자.[참고:라면 타이머][참고:Prevent virus] iOS가 광고에 더 효과적인 건 알지만 당장 서비스 오픈에 제약이 없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것은 그 이유다. 완벽함도 좋지만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으로 두면 좋겠다. 최소한의 서로 간의 약.. 더보기
우리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FastLane Team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FastLane이란 국내/국외에 온라인 마켓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실험들로 서비스[참고:라면타이머] [참고:Prevent virus]를 만드는 팀입니다. 저희는 디자이너 Y와 개발자 J가 만나 현재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astLane 탄생 Y와 J는 IT업계에서 그래도 꽤 성실하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J가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Y에게 선물해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책의 핵심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으로 원하는 것에 시간으로 도달하는 것이 아닌 시간을 뛰어넘어 원하는 것에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참고:Y와 함께 성공 하기로 한 이유] [참고:J와 함께 성공 하기로 한 이유..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