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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빠른 성공을 원하지 않는 이유 패스트레인인데 패스트레인이 아니다? 우리 팀명은 FastLane이다. FastLane은 '부의 추월 차선'에서 나온 단어로 어떤 목표에 지름길을 가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다. 성공을 하기 위해 엄청난 희생 바탕으로 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모습은 아니다. 우리는 재미있고 빠르게 원하는 곳에 도착하길 바란다. 상대적이긴 숫자지만 그렇다고 1~2년 안의 빠른 성공을 원하지 않는다. 이유는 1~2년 안에 대박 나는 서비스 규모가 당시에 대박이라고 해도 깊이가 낮은 만큼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깊고 좁게 2~3년 걸려서 쌓은 것들에 대한 인사이트가 결국 더 큰 보상이 올 거라고 믿는다. 더 큰 보상을 생각하면 이것이 우리가 생각한 진정한 패스트레인이 아닐까? 처음부터 대박 나기 힘든 서비스들 패스트레인이 만든 .. 더보기
착한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다른 부분에서는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착한 사람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착하다고 정의 내린 건 계산을 하지 않는 것, 문제가 생겼을 때 남보다 내 탓을 하며 자책하는 성향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성공한 CEO들을 보면 사이코패스라는 사람도 많다는데 우리같이 평범하고 적당히 선한 사람들도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J와 이야기하는 중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마크 저커버그가 겪는 대표적인 두개 소송 중 하나는 지금의 페이스북 형태의(SNS) 서비스를 이전에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가 아이디어를 주고 개발을 부탁했는데 마크 저커버그가 도와준 것처럼 행동하고 페이스북을 만든 것 이다. 또 하나는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이자 .. 더보기
성공을 꼭 하고 싶다면? 동업자의 필수조건 지금 자신의 사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주변 사람들 중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떠올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나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주변에 디자이너 동료들을 떠올랐고, 중요한 건 어떤 분야 사람이냐 따라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나 규모가 정해진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 전 동업자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동업자를 어떻게 결정할지에 대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동업자가 왜 중요할까? 동업자가 중요한 이유는 단지 사업을 같이 하기때문만은 아니다. 첫 번째로 동업자가 누구냐 따라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업의 아이템이 결정되고, 두 번째로 이 사업의 아이템을 통한 규모가 결정된다. 이 규모란 결국 확장성으로 이어지고 곧 수익을 말한다. 내 경우 .. 더보기
시작은 '대충'으로 한다 한 주 동안 했던 작업을 공유한다면? J경우 Figma에 올라온 디자인을 실제 구현하는 것과 앞으로 프로세스가 더 효율적일 수 있도록 디자인에서 개발로 넘겼을 때 미리 생각하고 작업하면 좋은 팁들을 전달해주었다. 받았던 피드백을 디자이너 입장에서 본다면 사실 적용하기 어려운 것들은 없다. 오히려 이렇게 개발에 전달해주면 더 편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점이 번거로웠던 부분도 많았다. 예로 들면 버튼의 Press 효과를 각각의 컬러 값이 아닌 코드에서는 같은 명령어로 사용할 수 있어 일관된 오퍼 시티 조절을 하는 것이 코드를 여러 번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런 것들이 있었다. 내 경우는 회사 업무로 우연히 미팅을 나가며 우리의 '첫 단추'에 대해 조금 더 고민과 실제 적용했던 시간들이었다. 어쨌든 고민에.. 더보기
나부터 구조를 바꾸고 확장한다 이 번 한주, Y 경우 갑자기 일주일 제안 알바가 들어오면서 바쁜 주였다. 그래도 목표한 작업을 채울 수 있었던 이유? 제안 알바고 높은 보수 대신 디자인으로 표현해야 할 콘텐츠 중요도가 높고 많았다. 그럼에도 FastLane 목표한 작업을 채울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제안 알바의 디자인이 기존 회사에서 내가 많이 제안해 본 디자인이라 컨셉을 잡는데 시간이 오래 안 걸렸다. (경험의 소중함을 또 느낀다.) 둘째, 우리가 만든 앱을 커피 한 잔 비용 정도로라고 생각하니 퀄리티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내렸고 실제 필요한 리소스에 대해 객관적으로 계획할 수 있었다. 회사의 일과 종종 들어오는 알바 또 책, 결국 근본적으로 내가 풀어야 하는 문제다. 회사도 그렇고 알바, 또 원래 계획했지만 엄두가 안나 글을 다 .. 더보기
서비스에 대한 약속 서비스 오픈에 대한 기준은? 지금은 시작이니 퀄리티로 하다 보면 오픈이 뒤로 미뤄질 수 있다. 그래서 데드라인 기준으로 한다. 데드라인은 너무 길지 않게 한다. 서비스 오픈은 어떤 방식으로? 일단 유료로 무조건 팔되, 광고를 어떻게 붙이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라이트/프로' 버전으로 구분하여 판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사업자 등록 관련하여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생길 수도 있어 먼저 바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안으로 해보자.[참고:라면 타이머][참고:Prevent virus] iOS가 광고에 더 효과적인 건 알지만 당장 서비스 오픈에 제약이 없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것은 그 이유다. 완벽함도 좋지만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으로 두면 좋겠다. 최소한의 서로 간의 약.. 더보기
FastLane 정체성 현재 서비스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1인 기업을 꿈꾸고 진행하면서 실제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생겼다. 또 같이 믿고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지 못한 것이 가장 크다. 현재 서로 그런 부분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느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목표하는 부분? 가치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 대략 예상하는 가치를 금액적으로 생각한다면 매달 300만 원 이상이면 사업을 하는 것에 있어 자유로움이 생길 것이다. 그래도 최종 목표는 몇 십 억이 하는 서비스를 이왕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시장에 좋은 가치를 주고 그것에 맞는 보수, 감사, 보람 등을 느끼고 싶다. 회사와 FastLane은 어떻게 가져가나? 아직 FastLane에서 몇 십 억 하는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지금 회사에서 그리고 Fastlane에서.. 더보기
우리 성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FastLane Team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FastLane이란 국내/국외에 온라인 마켓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실험들로 서비스[참고:라면타이머] [참고:Prevent virus]를 만드는 팀입니다. 저희는 디자이너 Y와 개발자 J가 만나 현재 두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astLane 탄생 Y와 J는 IT업계에서 그래도 꽤 성실하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J가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Y에게 선물해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책의 핵심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으로 원하는 것에 시간으로 도달하는 것이 아닌 시간을 뛰어넘어 원하는 것에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참고:Y와 함께 성공 하기로 한 이유] [참고:J와 함께 성공 하기로 한 이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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