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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밖에 못하는 디자이너 괜찮을까? 항상 변화하는 디자이너의 영역 디자이너를 요즘 UX/UI 디자이너, Product 디자이너라 불리는데 이 분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게 뭐지?라고 생각이 들 것 같다. 이전에는 Web 디자이너라고 표현을 많이 했는데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디자이너를 부르는 명칭도 변화되었다. Web 디자이너 경우 PC 중심이었을때고 지금 단순히 어떤 화면을 그리는 사람이 아닌 어떤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냐가 중요해졌다. 디자이너는 사용자 경험에서 더 나아가 온라인 경험에 국한시키지 않고 확장시켜 제품 자체를 만드는 사람이다. 이 말은 이젠 디자인만 아닌 모든 영역에 자신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디자이너의 영향력은 점점 확장되고 있다. 무스펙(노 스펙?) 비전공자, 전문대 졸업, 학점 2점대, 영어와.. 더보기
우리는 왜 메신저를 쓰지 않을까 FastLane이 메신저를 쓰지 않는 이유 카톡과 같은 메신저는 상대방에게 바로바로 필요한 사항을 요청할 수 있기에 빠른 업무 협업을 위해서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와 J는 업무를 메신저로 요청하거나 공유하지 않는다. 회사업무 시간 이외를 활용해 FastLane을 하기에 한명이 시간이 된다고 해서 메신저로 인터럽트를 거는 것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신저를 보내지 않으면 서로간의 협업이나 의견공유가 불가능 하지 않을까?[참고:두달만에 앱 두개 제작이 가능했던 이유] 노션 FastLane의 업무 협업은 노션으로 이루어 진다. 노션은 글을 올리는 것으로 알림이 울리지 않는다. 덕분에 서로에게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고 중요한 결정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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