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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우리는 왜 메신저를 쓰지 않을까 FastLane이 메신저를 쓰지 않는 이유 카톡과 같은 메신저는 상대방에게 바로바로 필요한 사항을 요청할 수 있기에 빠른 업무 협업을 위해서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와 J는 업무를 메신저로 요청하거나 공유하지 않는다. 회사업무 시간 이외를 활용해 FastLane을 하기에 한명이 시간이 된다고 해서 메신저로 인터럽트를 거는 것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신저를 보내지 않으면 서로간의 협업이나 의견공유가 불가능 하지 않을까?[참고:두달만에 앱 두개 제작이 가능했던 이유] 노션 FastLane의 업무 협업은 노션으로 이루어 진다. 노션은 글을 올리는 것으로 알림이 울리지 않는다. 덕분에 서로에게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고 중요한 결정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 더보기
The Having 계기? FastLane은 J가 Y에게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선물하면서 시작되었다. J가 주변인들에게 마음에 드는 책을 선물하게 된 계기는 The Having이라는 책을 친구에게 선물받으면서 부터이다. 내가 가진것들 한때 회사와 자신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 때가 있었다. 같은 또래의 나이에 비해 별로 모으지 못한 재산과 끝나지 않는 단칸방 월세 생활. 괜찮은 연봉에 비해 자신이 이룬것이 없어 초라해 보일때가 있었다. 하지만 The Having이라는 책을 접하고 자신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월세지만 비바람이 새지 않는 따듯한 집. 여름에는 시원하게 집을 식혀주는 에어컨,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주방의 존재. 자신이 못가진 것보다는 자신이 가진것에 집중하자 세상이 아름다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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