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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스토어 사업자 등록 실패기 실패, 실패, 또 실패 이는 한주간 피말리는 스토어 등록 실패기를 담은 글이다. 앱을 판매하기 위해선 한국에서 앱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신기하게도 다른 나라와 다르게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이 되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플레이스토어, 애플스토어 각각에 자신의 정보를 등록하고 이를 인증받는 절처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이를 위한 절차와 가이드라인이 준비되어있고 이대로 따라하세요 같은 친절함은 기대하기 힘들다는게 문제다.[참고:인앱 결제 넣는 방법][참고:앱스토어 앱 배포방법][참고:플레이스토어 앱 배포방법] 지급보류 플레이스토어에 우리의 첫번째 앱인 라면타이머를 배포하고 두번째 앱의 심사를 맡긴 시점이었다. 지급이 보류되었습니다. 라는 무서운 빨간 글씨가 플레이스토어에 .. 더보기
낮에는 부르스웨인 밤에는 배트맨 Y와 J는 앱 개발 회사 패스트레인을 개설했다. 아직 수익이 없기에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패스트레인 일을 진행하고 있다. 낮에는 건실한 회사원 밤에는 성공을 꿈꾸는 CEO로 우리는 살아간다. 패스트레인 그 시작 J는 개발자이다. 많은 언어와 다양한 플랫폼을 다룰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일에 집중하길 좋아해서 두가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자연스레 패스트레인을 처음 시작할 때는 걱정이 많았다. 과연 내 업무에 집중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까? 우리를 막는 장애물들 퇴근하고 패스트레인 첫 미팅을 카페에서 가졌다.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한 규칙들이 정해졌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점점 신이나기 시작했다. 내가 지금까지 꿈꿔오던 세상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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