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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도전을 주저하고 있다면, 첫 앱 탄생 어제 Google Store에 우리의 첫 앱이 배포되었다. 아직 AppStore은 심사 중이라 Android만 먼저 배포되었다. FastLane이 탄생 후 두 달하고 이 주된 시점에서 앱이 배포되었는데 사실 아직 배포 예정인 앱도 있어 실제로 우리가 그동안 작업들은 더 많이 된다. 2달 2주동안 우리가 만들어낸 일 먼저 타이머 관련 앱(Android/iOS 모두 제공), 코로나 관련 앱(Android/iOS 모두 제공), 블로그에 대략 13개 글을 업데이트했고, 사업자등록 및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환경 세팅을 거의 모두 끝냈다. 오늘 문득 혹시라도 우리가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주저했다면 지금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앱을 꼭 올해안 해 출시하자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사업자.. 더보기
스토어 사업자 등록 실패기 실패, 실패, 또 실패 이는 한주간 피말리는 스토어 등록 실패기를 담은 글이다. 앱을 판매하기 위해선 한국에서 앱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신기하게도 다른 나라와 다르게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이 되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다. 플레이스토어, 애플스토어 각각에 자신의 정보를 등록하고 이를 인증받는 절처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이를 위한 절차와 가이드라인이 준비되어있고 이대로 따라하세요 같은 친절함은 기대하기 힘들다는게 문제다.[참고:인앱 결제 넣는 방법][참고:앱스토어 앱 배포방법][참고:플레이스토어 앱 배포방법] 지급보류 플레이스토어에 우리의 첫번째 앱인 라면타이머를 배포하고 두번째 앱의 심사를 맡긴 시점이었다. 지급이 보류되었습니다. 라는 무서운 빨간 글씨가 플레이스토어에 .. 더보기
동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수는 없다 시간만큼이나 사람의 능력은 한정되어있다. 내가 잘하는 일이 있으면 못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기 싫은 일이 존재한다. 동업을 하면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이나 하기 힘든 일을 동업자가 처리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 각각이 잘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 이로인한 시너지효과로 한명이서 이룰수 있는 과업 그 이상의 일을 달성해 성공으로 빠르게 다가갈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방향성 일치 시키기 어렵다 동업을 하게 되면 구성원 개개인에게 결정 권한이라는게 생긴다. 예를 들어 A는 양말을 팔고 싶은데 B는 토마토를 팔고 싶다. 가지고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면 양말과 토마토를 모두 팔수 있겠지만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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