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ent virus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스트레인 그 여정, 다음은 무엇을 만들까? 첫번째 앱 라면 타이머 우리의 첫 작품은 라면 타이머[참고:라면타이머]였다. 이는 타이머 종류로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J의 생각과 평소 라면을 좋아하던 Y의 마음이 합쳐져서 만든 작품이다. 처음 J의 제안은 굉장히 일반적인 타이머 였다. 사용자가 시간을 지정하고 저장하면 그 타이머가 완료되면 알림을 울려주는 심플한 앱이었고 특징이 없었다. 여기에 Y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했다. 사용자에게 시간을 설정할 선택지를 주지 않는것이 어떠냐는 것이었다. J는 놀라웠다. 만약 저장기능이 사라지면 앱은 단순해지고 업데이트시 사용자가 저장해둔 시간 데이터가 날아갈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었다. 평소에 라면을 좋아했던 Y는 바로 라면에 톱 20 순위와 각 라면 봉지에 있는 시간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J..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