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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개발

낮에는 부르스웨인 밤에는 배트맨 Y와 J는 앱 개발 회사 패스트레인을 개설했다. 아직 수익이 없기에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패스트레인 일을 진행하고 있다. 낮에는 건실한 회사원 밤에는 성공을 꿈꾸는 CEO로 우리는 살아간다. 패스트레인 그 시작 J는 개발자이다. 많은 언어와 다양한 플랫폼을 다룰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 일에 집중하길 좋아해서 두가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자연스레 패스트레인을 처음 시작할 때는 걱정이 많았다. 과연 내 업무에 집중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까? 우리를 막는 장애물들 퇴근하고 패스트레인 첫 미팅을 카페에서 가졌다.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한 규칙들이 정해졌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가 나오면서 점점 신이나기 시작했다. 내가 지금까지 꿈꿔오던 세상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었다. .. 더보기
동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수는 없다 시간만큼이나 사람의 능력은 한정되어있다. 내가 잘하는 일이 있으면 못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하기 싫은 일이 존재한다. 동업을 하면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이나 하기 힘든 일을 동업자가 처리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 각각이 잘하는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 이로인한 시너지효과로 한명이서 이룰수 있는 과업 그 이상의 일을 달성해 성공으로 빠르게 다가갈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동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방향성 일치 시키기 어렵다 동업을 하게 되면 구성원 개개인에게 결정 권한이라는게 생긴다. 예를 들어 A는 양말을 팔고 싶은데 B는 토마토를 팔고 싶다. 가지고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면 양말과 토마토를 모두 팔수 있겠지만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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