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제작 과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패스트레인이 투자하는 것 오늘은 패스트레인의 일주일 한번 회의하는 날이다. 주제는 패스트레인이 앞으로 어떤 영역에 투자할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다. 투자를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결정에 우리 성공의 방향성이나 속도가 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객관인 시각이 필요했다. 이 이야기를 하게 된건 사실 우리가 벌려놓은 일 중에 블로그가 피드백이 제일 빠르고 성장세가 높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좀 들떴다. J와 나는 우리가 성공하는 데 있어 우리 서비스가 될지, 블로그가 또는 다른 채널로 될지 정해두지 않았다. 결국 그 모든 채널이 서로 영향을 주며 같이 성장한다는 믿음이 있다. 그래서 당장 블로그에 비해 성장세가 빠르지 않은 분야에 대해 가능성을 점검했다. 아래는 블로그 포함한 '서비스, 블로그, 마케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