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멘토의 조건 J차장과의 만남 IBM 연구소에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의 일이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시키기 위한 메뉴얼을 찾을수가 없었다. 미션만을 주고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메신저를 켜서 모든 팀원분들 한명 한명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죄송하지만 혹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을까요?" 여기저기서 잘 모른다는 답장을 받는 도중 한분이 J차장님께 물어보라는 답변을 받았다. J차장님께 바로 연락을 해보았더니 XX은행으로 오세요 라는 답장을 받았다. J차장님은 XX은행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셨다. 팀장님께 XX은행에 J차장님께 해당 프로그램을 배우고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XX은행으로 무작정 찾아갔다. 처음 회사에 입사했는데 아무도 할일을 알려주지 않아서 원래 이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