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해지 후 변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를 끊은 한 달 후 변화 작년 말 넷플릭스를 끊었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구독자님들이 무시무시한 결정을 했다고 응원의 댓글을 많이 받아 넷플릭스를 끊은 후 어떻게 생활이 변화했는지 전달드리려 한다. 시간이 많다 먼저 고백하자면 그동안 나는 넷플릭스 중독자였다. 고3 수험공부도 하루 8시간 이상하지 못했던 내가 넷플릭스에서 킹덤, 스위트 홈, 블랙 미러는 하루 12시간을 보며 일주일 안에 정주행을 완료했다. 회사 일 말고 딱히 취미라는 것이 없어 이 정도 취미생활은 괜찮다고 느꼈다. 그런데 FastLane을 하며 조금 더 FastLane과 관련된 일들을 하고 싶었다. 내겐 큰 결심이었지만 당장 뭐가 바뀐 것은 없었다. 다만 나를 바꿨다. 우선순위에서 좀 뒤로 미루었던 것들을 했다. 예를 들면 티스토리 구독자님 댓글에 댓글 남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