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계기업 면접 합격수기 J의 첫직장 J의 첫 직장은 외국계 중견기업이었다. 대학원 생활이 바빠 회사 입사시험과 면접 준비를 제대로 못해 SK, LG, 삼성, 네이버 등 대기업 입사 지원에 실패했다. 몇번의 면접과 직무적성 시험에 떨어진 뒤 준비없이 입사하는것은 하늘에 별 따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남은 곳이 없는지 찾아보던 중 내년 상반기 지원을 위해 미리 시험 유형이라도 보러 가자는 생각에 IBM Korea에 연구직군을 지원 했다. 행운의 시작 서류 합격통보가 오고 첫 시험은 직무적성이었다.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시험을 쳤다. 시험 방식은 컴퓨터를 통한 문제 풀이었고 답안은 4지선다였지만 영어로 된 수학 문제였던걸로 기억한다. 설명을 듣고 한두 문제를 풀고 있을 때 컴퓨터가 먹통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