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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다 할수 있는 개발자 좋은걸까? 풀스택? 글쎄올시다 J는 풀 스택 개발자다. 모바일, 웹, 서버, 스크립트 다양한 분야를 다룰줄 안다. 보통 풀스택이라고 하면 모두 다 할수 있는 사람이라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사람이 한번에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기에 실제로 혼자 세네가지 다른 영역의 일을 동시에 하기는 어렵고 한분야를 오랫동안 해온 사람에 비해서는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부분도 존재한다. 한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회사를 좌우하는것은 회사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일정 규모이상의 회사는 하나의 영역의 전문가를 찾는다. 따라서 프리랜서 시장 혹은 스타트업이 아닌 이상 풀스택 개발자의 메리트는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해외 이민을 고려했을 때 해외에 이직을 고려하고 지원자격을 보면 보통 이렇다. Android 3년, iOS.. 더보기
아픔과 성장, 한편의 이야기 새로운 시작 처음 FastLane을 시작했을 때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될것이라 J는 생각지 못했다. 서로의 아이디어가 고갈될때까지 빠르게 실험해 보고 구체화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천천히 열어가는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퇴사가 결정되어 J는 최근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마음의 불안, 고민, 아픔을 겪으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아픔이 가져다준 성장은 신기하게도 J의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었다. 행복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고, 우리의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혹은 기뻐하는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도 쉽게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에 Y의 제안이 없어서 우리가 FastLane을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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